부산시가 크로아티아 리예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습니다.
크로아티아 최대 항만도시인 리예카시는 유럽 중·동부를 오가는 우리 해상 물류의 관문이기도 합니다.
협정에서 두 도시는 항만물류뿐 아니라 도시개발과 문화, 관광과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습니다.
두 도시의 항만공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크로아티아 총리실에서, 항만물류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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